일본 선박평형수 취재 계기? 가까운 일본 방사능 해수가 몰려온다![밀착취재 썰 9편]
일본 선박평형수 취재 계기? 가까운 일본 방사능 해수가 몰려온다![밀착취재 썰 9편]
  • 강성
  • 승인 2019.09.21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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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강성 기자) 첫 시간에 제가 빼먹었는데요. (선박평형수를 취재하게 된)직접적인 계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강의를 조금 했습니다. 해양 관련 대학교하고 해양 관련 고등학교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이 친구들은 이제 배를 승선을 해야 되는 입장인데, 이제 19살, 20살, 23살 먹은 그 아이들이 그 후쿠시마 연안을 항해를 해야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정부에 문의를 했죠. 아무런 대책이 없었어요. 현재도 대책이 없습니다.

한 아이(제자)가 연락이 왔어요. 카xx톡이나 개인 SNS가 되니까. 선생님!선장님!저 잘하고 있는거 맞아요? 선생님! 저 똥 쌀때, 알루미늄 호일 12장을 겹쳐서 xx 밑에 대고(남성 성기를 가리고) 똥을 싼대요. 이런 내용을 부모님들이 아시면 어떻겠습니까? 사실, 일본 걔네들 우리가 지원많이 했잖습니까? 안타까워하고,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그(후쿠시마 연안) 앞을 항해하면서 오염된 것이 뻔히 보이는데, 어쩔 수 없이 지나가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면서, 군대라는 것을 마치기 위해서,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후쿠시마 앞을 지나가는데 지나가면서 무서운거에요.

그래서 그것(방사능 피복)을 최소화 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이 알루미늄 호일, 고구마 구워먹을 때 싸는거, 이 것을 12장을 겹쳐서 중요한 신체부위의 밑에 깔고 볼일을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방사능 측정기를 샀죠. 아이들 한테 미안하다며 재봐라! 너희들이 지켜라! (측정)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어마어마한 수치는 아니고 많이 떨어져서 항해를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능)수치가 상승을 했던거죠.  그 (후쿠시마)연안에 대해서는...

일단 대한민국에서는 (방사능 수치가)안나온다는 거에요. 2013년, 2014년 당시에, 그런데 일본에서는 나온다는거에요. 그게 중요한거죠.

그 이후에 제가 해양수산부에 꾸준히 요청을 하고 어떻게 할꺼냐 대책(마련을 요구)했는데, 제가 기자를 하면서 올해 4월, 5월 해양수산부 담당자들에게 이런저런 이유를 대서 문의를 했습니다.

2013년 이후에 (일본 후쿠시마에서 오는)신고된 선박이 한 척도 없다고 그랬어요. 문서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문의를 하니까 128만톤(일본 전체, 후쿠시마 6천700톤), 이게 뭡니까? 개인이 하면 "없음!"이고, 언론사가 하면 "있을까?" 하고, 국회의원이 (자료요청)하면 "있었는데요."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요. 현시점, 과거에 대해서 먼저 파악을 해야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결말을 못내릴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항만청, 해양수산부, 관세청, 식품의약처, 각 부처들 대안을 준비하셔야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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