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와 함께 인생샷 ‘찰칵’ 군위 위천변 체육공원으로 go!
‘핑크뮬리’와 함께 인생샷 ‘찰칵’ 군위 위천변 체육공원으로 go!
  • 김시동
  • 승인 2019.10.08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위읍 위천변 3,000㎡의 부지에 핑크뮬리가 만개해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핑크뮬리로 분홍 물결을 이룬 군위읍 서부리 위천변 체육공원이 방문객들에게 몽환적인 가을 정취를 선사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군 새마을과가 지난 5월 위천변 체육공원 내 3,000㎡ 부지에 심은 핑크뮬리 35,000본이 가을을 맞아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라틴어로 ‘모발 같은’이라는 뜻의 ‘핑크뮬리’는 분홍 억새, 분홍쥐꼬리새, 헤어리온뮬리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서양 억새로 본래 미국 서부와 중부 등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고백’이라는 아름다운 꽃말과 함께 최근 전국적으로 조경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11월 초까지 분홍 물결을 이루며 색다른 볼거릴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