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풍' 중 최악의 참사 기록과 맞먹는 '슈퍼태풍' 등장에 '긴장감'↑
'일본태풍' 중 최악의 참사 기록과 맞먹는 '슈퍼태풍' 등장에 '긴장감'↑
  • 김령곤
  • 승인 2019.10.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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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하기비스 일본태풍이 최대 800mm 초속 45m의 어마어마한 크기로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출처=기상청)

(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일본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태풍 중 최악의 참사라고 불리는 1958년 태풍 아이다에 버금가는 '슈퍼태풍'이라는 우려가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2일, 기상청은 "일본태풍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현재 일본태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동해안은 강품과 너울에도 조심해야겠다. 

일본태풍의 영향은 최대 800mm의 물폭탄이 예보 됐으며 초속 45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어닥칠것으로 예보되어 일본 전역은 각종 피해 상황 대비에 나섰다. 

한편, 일본태풍이 이토록 강하게한 태풍을 맞이하는것은 1958년 태풍'아이다' 참사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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