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과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 사각지대 청소년 위해 업무협약 맺어
창녕군과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 사각지대 청소년 위해 업무협약 맺어
  • 김용무
  • 승인 2019.10.17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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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는 청소년 비행 방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창녕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와 16일 수요일 청소년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심성순화를 통한 비행 방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체결한 업무 협약으로 창녕군 청소년 안전망 필수연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담 및 교육, 각종 사업의 연계, 프로그램 지원 등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보호관찰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하은영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인 만큼 청소년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며, 청소년 안전망의 중추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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