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시의전당 문인회가 지난 10월 12일 양산 서룡리 소인선 시인의 별장에서 '1박2일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문학인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총괄리더 심애경 시인과 최동운 회장은 온라인 밴드 '시의전당 文學人', '정형 시조의 美'를 통해 문학을 배우고자 하는 4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행사는 해마다 진행해왔으며 올해에는 시인 박득천 부회장의 사회로 풍성한 특집이 있는 문학인의 밤이 됐다.
한편 문학상 후원회 정태운 회장은 문단에 좀 더 폭넓은 시야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회를 설립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임직원 수상자들께 축하와 아울러 후원 감사패가 앞으로 자라나는 새싹의 문인들께 문학의 생명력을 환기 시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감사패 수상자 명단
-회장 정태운 시인, 수석부회장 최동운 시인, 부회장 어성달 시인 ,사무국장 심애경 시인, 재무국장 소인선 시인 , 감사 신경환 시인, 재무차장 강혜정 시인, 박득천 시인, 임수영 시인, 자문위원 강주덕 시인, 김상출 시인, 박종성 시인, 김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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