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 시범사업’ 본격 추진
울산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 시범사업’ 본격 추진
  • 류경묵
  • 승인 2019.10.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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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기술을 적용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절감 장치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교육 시설 등에 무상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내 스타트업 선도 기업인 ㈜엔엑스테크놀로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엔엑스테크놀로지가 총 1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며, 지난 10월 30일에는 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범사업 1호 준공, 12월에는 울산 과학대 동부캠퍼스 3대학관에서 시범사업 2호를 준공하게 된다. 

울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손실 사각지대인 사회복지 시설 및 교육 시설을 대상으로 시스템 보급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건물 에너지 관리를 위한 인식 전환에 주력할 방침이다. 

㈜엔엑스테크놀로지는 시스템 구축 전후 1년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정확한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공공시설과 교육 시설 등에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순철 혁신산업국장은 “에너지 효율 향상은 가장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제1의 에너지원 확보 방법이다.”라며 “사회 공헌에 참여해 주신 기업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은 냉·난방, 냉동 제어, 조명 제어, 분전반 전력관리, 정확한 인체감지 등의 기법을 적용하여 에너지 사용 설비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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