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글로벌 산업가스 화학기업 에어프로덕츠사(社)와 전략적 투자의향서 체결
울산시, 글로벌 산업가스 화학기업 에어프로덕츠사(社)와 전략적 투자의향서 체결
  • 류경묵
  • 승인 2019.10.3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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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에어프로덕츠 코리아 산업용 가스 증설 울산 6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울산시와 에어프로덕츠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에어프로덕츠사(社)와 친환경 수소 산업에 관한 전략적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은 울산 세일즈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미국 투자유치단(송병기 울산경제부시장)이 에어프로덕츠사를 방문한 가운데 추진됐으며, 현지시각 오전 11시(한국 시각 10월 31일 0시)에 진행된 체결식에는 송병기 울산경제부시장,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사 아시아 사장, 김교영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에어프로덕츠사는 현재 울산지역 수소 생산설비 투자에 필요한 수요기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요가 충분히 확보될 경우 수소 생산설비를 남구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확보된 부지에 신설할 계획으로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을 통해 울산시의 긴밀한 협조 아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에어프로덕츠사의 수소충전 기술을 적용한 최신 수소충전소를 울산에 설치해 수소 공급망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울산의 수소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 사장은 “세계 최대 상업용 수소 공급 업체로서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250개 이상의 수소충전소 공급 경험을 토대로 에어프로덕츠는 수소 생산, 공급 및 수소 자동차 충전 관련 기술 기준을 선도하고 있다. 이 기술이 한국의 산업수도인 울산에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송병기 울산경제부시장은 “산업용 가스와 수소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에어프로덕츠사가 울산지역에 투자 의향을 밝혀 주신 데 대하여 감사하다.”라며 “울산을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공투자를 위해 과감한 지원과 협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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