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화 - 최강 한파 날리는 따끈한 수육국밥, 갈비국밥! 오늘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먹었던 따끈한국밥 종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연산동 목*돼지국밥집에서 포장해서 먹었던 갈비국밥과 수육백반이였는데요 요즘 날씨가 다시 쌀쌀해져서 다시 따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제 관심을 끌었던 메뉴는 바로 갈비국밥이였습니다. 그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었던 처음보는 국밥이 제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말그대로 갈비가 들어있는 국밥이였습니다. 그런데 갈비 쪽에 붙어있는 살들이 원래 씹을수록 더욱 감칠맛 나고 담백하기도 하고 고소하잖아요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을 게 눈 감추듯 먹었습니다. 평소에 갈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색다르게 국밥으로 먹어보셔도 굉장히 입맛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윤기 좌르르 흐르는 수육 듬뿍 넣어주는 수육백반은 또 별미중의 별미죠 색다른 국밥이 먹고싶어 도전했던 갈비국밥은 정말 만족스럽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갈비도 당기고 국밥도 당기는날, 갈비국밥 한번 드셔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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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