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국 최초로 복지 명함 제작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진주시, 전국 최초로 복지 명함 제작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 백승훈
  • 승인 2019.11.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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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이 진주복지박람회에서 복지 명함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영남연합뉴스=백승훈 기자) 진주시는 7일 목요일 진주복지박람회 행사에서 ‘복지 명함 전달식’을 가지고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복지 명함을 배부했다.

시에서는 복지제도 개편 및 지속적인 홍보에도 생활고로 인한 복지 위기가구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국 최초로 ‘복지 명함’을 제작해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복지 명함에는 ‘복지 위기(의심)가구, 같이 찾고 함께 도와주세요~!’라는 문구를 넣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상담분야와 진주시 희망복지 지원단, 읍면동별 복지팀 전화번호를 기재해 총 2만 2,400매를 제작해 배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이·통장 등 조직·단체 회원과 약국, 편의점, 미용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생활밀착형 사업자와 종교시설 등에 배부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재의 복지제도는 당사자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시에서 지원 대상자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주변에 생활이 곤란한 이웃이 지역사회와의 교류가 단절되어 복지 위기가구가 되는 일이 없도록 언제든지 복지 명함에 있는 전화번호로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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