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초 `여성 투스타` 강선영 준장 화려한 이력 보니?
군 최초 `여성 투스타` 강선영 준장 화려한 이력 보니?
  • 백승섭
  • 승인 2019.11.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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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9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며 강선영 준장을 군 최초로 여성 국군 소장으로 임명했다.(사진출처=국방부)
정부는 2019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며 강선영 준장을 군 최초로 여성 국군 소장으로 임명했다.(사진출처=국방부)

(영남연합뉴스=백승섭 기자) 강선영 준장이 군 최초로 여성 국군 소장 진급자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부는 8일 2019년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면서 강선영 준장을 여성 최초 소장으로 진급,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총 3명의 여성이 승진했으며 명단은 강선영(항공)준장, 김주희(정보), 정의숙(간호) 등이다.

강선영 준장은 60 항공단장, 11 항공단장, 항작사 참모장을 거쳐 현재 항공학교장을 재직 중이었으며 강선영 준장은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해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날 강선영 준장 외에도 김주희 대령은 정보병과 최초의 여성장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김주희 신임 준장은 국군심리전단 단장, 국방정보본부 정보기획과장, 연합사 지구사 정보계획처장을 거쳐 현재 수도방위사령부 정보처장으로 근무 중이다.

국군간호사관학교 28기로 임관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정의숙 대령도 장군(준장)으로 진급했으며 이 밖에도 현 해군교육사령관인 이성환 해군 준장이 해군 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는 강선영 준장을 국군 소장으로 임명한데 대해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에 이어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발탁해 사관학교 출신 편중 현상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 데 주안을 뒀다"며 "군사대비태세와 전투력 발전에 진력한 자, 군 본연의 임무에 묵묵히 정진함으로써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인원을 우선 발탁했다"고 강선영 준장을 임명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그 밖에도 강선영 준장 등 육군 준장 15명, 해군 준장 2명, 공군 준장 4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육군 고현석 대령 등 53명과 해군 구자송 대령 등 13명, 공군 권혁 대령 등 11명을 포함한 77명은 준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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