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 
  • 최영태
  • 승인 2019.11.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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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회관 웅부홀에서 열리는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안내 포스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리는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 안내 포스터

(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안동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창작 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이 열린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작품성이 뛰어나며, 일제 강점기 총 대신 연필을 든 자신을 부끄러워하면서 끝까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시를 통해 저항했던 윤동주의 아름다운 시에 음악을 더한 서울예술단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 또는 전화 문의(054-840-3600)도 가능하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공립 예술단체인 서울예술단은 한국적 소재의 창작 가무극과 가무악 제작으로 한국적 가치를 공연으로 나타내며,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마련해 국민의 문화예술 향수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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