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및 혁신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서
경산시,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및 혁신 성장 발판 마련에 나서
  • 김령곤
  • 승인 2019.11.28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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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시청에서 ‘경산 발전 전략 미래 혁신 포럼’이 열리고 있다. 

(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경산시는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경산 발전 전략 미래 혁신 포럼’이 지난 11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경산의 현재,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 날 포럼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조 경산시장과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및 전략별 분과 위원 200여 명, 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4차 산업 혁명 시대 경산의 현주소와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경산 발전 10대 전략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가 열렸으며, 이재훈 경북테크노 파크 원장의 주제발표와 ‘시크:하다’,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하고 ‘어쩌다 어른’, ‘차이 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스타강사 조승연 작가의 초정 강연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경산 발전전략위원회’는 공동 위원장인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연구기관, 센터장, 대학교수, 기업체 및 단체 대표, 각 분야 전문가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청색 기술, 미-뷰티, 휴먼 의료, 청년희망, 착한 나눔, 행복건강, 창의문화, 중소기업경제, 스마트 농업 등 10개 분과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출범 이후 전략별 분과위원회 30여 회를 운영했으며, 지난 8월에는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부과제를 체계화했다. 또한,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신규과제 발굴, 핵심 선도사업 국책사업화 등 경산 발전전략 총괄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등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산 발전 10대 전략’은 지역 우수 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먹거리 산업 창출을 목적으로 희망산업 5대 전략(4차 산업혁명, 청색 기술, 美-뷰티, 휴먼 의료, 청년희망)과 희망정책 5대 전략(착한 나눔 행복건강, 창의문화, 중소기업경제, 스마트 농업)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지역 국책 연구기관과 전략 회의 개최,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추진 협의체 운영 등 지역 산·학·연 전문가 정책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산 발전 10대 전략’의 국책 사업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130개의 실현 가능성 있는 과제를 발굴·선정하고 선도사업 27개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체적인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4차 산업혁명 신성장 동력 창출 및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심형 자율 주행 트램 부품/모듈 기반 조성 사업의 2020년 국가지원 사업 선정(2019. 5), 중국 인촨시 화장품 전시체험관 개소(2019. 5), 청년들의 부엌 개소(2019. 8), 비즈-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개소(2019. 9) 청색 기술 선도연구센터 과기부 공모사업 선정(2019. 9), 메디컬 융합소재 실용화 센터 준공(2019. 10)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착한 가게 501개소, 착한 일터 71개소 확대,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MOU 체결(2019. 3), 6차 산업 창업문화센터 개소(2019. 5),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 선정(2019. 9)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모두가 행복한 희망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 날 포럼에서 최영조 시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에 미래 신성장동력을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으로 ‘경산 발전 10대 전략’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경산 발전 10대 전략’이 미래 경산의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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