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조선·해양·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해외 신시장 개척 적극 지원
울산시, 조선·해양·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해외 신시장 개척 적극 지원
  • 류경묵
  • 승인 2019.12.0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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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사진=울산 시청 제공)

(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유명 전시회에 지역 중소기업을 파견, ‘울산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 유명 전시회 울산 중소기업 파견은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한국 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울산관’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 중국 조선·해양산업 전시회(Marintec China 2019)’와 ‘2019 상하이 자동차 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Shanghai 2019)’에 설치되어 12월 3일부터 6일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는 지역 유망 조선·해양기업과 자동차 부품기업 6개사를 파견하고 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를 비롯해 참가 기업 당 출장자 1명에 대한 편도 항공료 등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제반 경비를 지원한다. 

전시회에 앞서 울산시와 무역협회는 참가기업과 유망 바이어의 사전 매칭을 통해 전시회 기간 중 상담회를 마련하며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외에도 울산시는 일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조기 국산화 개발 및 수입선 다변화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고자 지역 9개사의 전시회 참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 일본 수출 규제 등 수출의 장애 요인이 우리 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가 및 지역별 맞춤형 수출 전략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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