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ICT 융합 거점 기관 ‘조선해양 하이테크 타운’ 본격 가동
울산시, ICT 융합 거점 기관 ‘조선해양 하이테크 타운’ 본격 가동
  • 류경묵
  • 승인 2019.12.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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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테크노산업단지 주변 시가지 전경(사진=울산 시청 제공)

(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과학기술 정통부 주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인더스트리 4.0에스(Industry 4.0s(조선해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선해양 하이테크 타운’의 준공식이 오늘 4일 오후 2시 울산시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업단지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는 송철호 울산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경희 소프트웨어 정책관,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산·학 주요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특히, 행사가 열리는 조선해양 하이테크 타운 2층 로비에는 조선해양산업의 4차 산업 혁명 촉진과 개발 성과 확산 및 수요 발굴을 위한 기술·제품 전시회(21개 업체 참가)가 12월 4일~12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울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인더스트리 4.0에스(Industry 4.0s(조선해양)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조선 해양 분야를 접목해 조선해양산업 고부가 가치화를 선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1,07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조선해양 하이테크 타운’은 총 354억 원(국비 68억 원, 시비 28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11월 25일 준공됐으며, 남구 테크노산업로 55번길 16에 부지면적 4,192㎡, 연면적 1만 446㎡,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정보통신기술(ICT) 창의융합센터, 소프트웨어(SW) 품질 검증실, 실선 환경 테스트 베드 등 기업 지원 장비 69종과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인력양성 교육센터, 창업 보육실 등이 들어서 있다.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거점 기관으로 지역 조선해양 산업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 육성에 앞장서며, 조선 해양에 특화된 기술 개발 환경을 제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증 및 테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선해양 하이테크 타운은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거점기관으로써 미래의 먹거리가 될 신산업을 발굴·지원하고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도모와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조선해양산업뿐만 아니라, 타 제조 산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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