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백승훈 기자) 진주시는 12일 오늘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년 치매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치매안심센터 홍보 사업 부문 우수 센터로 선정되어 기관상을 수상했다.
서비스별 참신성, 타 센터 적용 확장 가능성에 대한 외부 의원의 검토 결과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홍보를 확대하고 치매 파트너 리더단이 치매예방체조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적극적인 SNS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주민이 치매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긍정적 치매안심 문화 조성 및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매체 홍보에 노력하고, 치매예방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편안한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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