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 - 여러 가지 크로켓 ‘다올 크로켓’ 오늘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보통 크로켓이라고 하면 야채나 고기를 다져 넣고 바삭한 튀김가루를 묻혀 튀겨낸 것을 상상하지만 요즘 대세에 따라 크로켓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생긴 모양은 일반 고로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고로케의 속에는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속 재료가 들어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깁니다.

바로 부산 시청에 자리한 다* 크로켓인데요. 퇴근 후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지만 정말 재료가 다양하다 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가 먹은 크로켓는 카레맛, 떡갈비, 김치, 치즈불닭, 감자계란, 새우맛 크로켓 이렇게 총 6가지 크로켓를 먹어봤습니다.

결과는 아주 대 만족이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크로켓집을 발ㄱ견한 것 같았어요 속에 있는 재료도 알차고 하나하나 각기 다른 맛을 맛볼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이가게 단골이 될 것만 같아요. 요즘은 식빵 안에도 여러 가지 속 재료를 넣어 만들어서 식빵도 소시지 빵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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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