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코로나19에 빼앗긴 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봄꽃 축제가 예정되어 있던 지역민들은 불안감에 휩싸였는데요 꽃 축제가 취소되었는데도 꽃을 보러온 많은 시민들 때문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축제 시작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진해 군항제가 취소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창원시 역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벚꽃명소 방문을 자제해 달라 권고하고 나섰는데요
내년에는 꼭 꽃놀이를 가기 위해서라도 올해 벚꽃 명소 방문은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촬영:백승섭
영상편집:천하정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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