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로 대학생과 대학교측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유례없는 랜선강의 부터 사이버강의까지 하지만 이 사태에 해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학습권 침해에 이어 비싼 등록금까지 모두 낸 학생들은 답답한 마음에 등록금을 반환하라는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다들 나 몰라라 하는 통에 어디에 억울함을 토로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도대체 누가 쥐고 있는 걸까요?
통보만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은 누가 지켜줄 수 있는 걸까요?
영상촬영 강성
영상편집 천하정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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