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온라인 클래스, 시스템 안정화 위해 서버 증설
EBS 온라인 클래스, 시스템 안정화 위해 서버 증설
  • 천하정
  • 승인 2020.04.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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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육부 홈페이지 화면 캡쳐
'EBS 온라인 클래스'는 300만 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한다.(사진=교육부 홈페이지 화면 캡쳐)

교육부는 7일 오늘 초·중·고교에서 원격수업에 활용할 'EBS 온라인 클래스'에 300만 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한다고 전했다.

교사가 EBS 콘텐츠 등으로 강의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BS 온라인 클래스는 기존에 약 150만 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결정하면서 이번에 서버를 증설하게 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8일 EBS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 등의 시스템 안정화와 콘텐츠 확충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EBS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어제 EBS 온라인 클래스 접속이 다소 원만하지 않았던 것은 서버 증설 작업 때문이었다.”라며 “오늘부터는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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