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봄비' 玴池 심애경
[시조] '봄비' 玴池 심애경
  • 김상출
  • 승인 2020.04.0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 비

                       玴池 심애경

생명수 끌어 앉는
산통의  숨결 소리

대지가 춤을 추고
새싹이 눈을 뜨네

꼬물이
잠에서 깨어
세상 소식 듣는다.

 

사진=무료이미지 픽사베이(전체), 좌측하단(심애경)
사진=무료이미지 픽사베이(전체), 좌측하단(심애경)

▶프로필
-전남 해남 출생
-시의전당 문인회 회장
-정형시조의 美 시조문학회장
-영호남 문인협회 부회장
-한국 문인협회.부산 문인협회.시조문학 회원
-부산 문인협회 시조 신인상, 충열 문학상후원회 공로상
-석교시조문학 문학상 최우수상, 제8회 무궁화 벽송 시조문학상
-저서: 혼을 담은 시조향기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