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4월 중 특별 조정 교부금 지원 사업에 148억 원 지원
울산시, 4월 중 특별 조정 교부금 지원 사업에 148억 원 지원
  • 류경묵
  • 승인 2020.04.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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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왕암 공원의 대왕암 주변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시가 ‘2020년 특별 조정 교부금 지원 사업’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 2월 ‘2020년 특별 조정 교부금 지원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구·군으로부터 특별재정수요에 대한 사업 신청을 받은 울산시는 총 접수된 29개 사업(265억 원)에 대한 실무 검토와 현장 확인을 우선 거친 후 사업의 필요성, 투자 효과, 재원계획, 재정 효율성 측면과 복지, 안전, 관광, 일자리, 도시계획도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특정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울산시는 4월 중 5개 구·군 특별 조정 교부금 지원 사업으로 복지, 안전 분야 등 19개 사업에 총 148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군별 지원 사업으로는 중구의 ‘중구 보훈회관 건립’, ‘중구 야구장 조성’등 4개 사업, 남구 ‘달동·삼산동 침수지역 방재시설 설치’, ‘선암 근린공원 신선정 보수공사’ 등 4개 사업과 동구의 ‘대왕암 출렁다리 조성 사업’, ‘퇴직자 지원센터 증축’ 등 5개 사업을 지원한다. 북구는 ‘청년 제조업 창업공간 조성’, ‘무지개아파트 일원 소방도로 개설’ 등 3개 사업이며, 울주군은 ‘언양 서부동 소방도로 개설’, ‘청량 군도 18호선 선형 개량’등 3개 사업에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별 조정 교부금은 시에서 재원을 마련하여 구·군의 중요 현안과 관련된 특별한 재정수요의 부족분을 지원할 목적으로 조성된 것으로, 올해 특별재정수요분은 187억 원으로 상반기에 70% 이상 교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류경묵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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