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전국 최초 사이버 숲체험 제공
부산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전국 최초 사이버 숲체험 제공
  • 김상출
  • 승인 2020.04.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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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림 교육센터 에서 사이버 숲체험 시연하고 있는 모습(사진=부산시청제공)
부산 산림 교육센터 에서 사이버 숲체험 시연하고 있는 모습(사진=부산시청제공)

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간접 숲체험을 제공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숲체험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전국 최초로 휴대폰을 이용한 ‘사이버 숲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사이버 숲체험 프로그램 사전 운영 결과, 참여자와 숲해설가가 실시간으로 설명하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사이버 숲체험’은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나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 하며, 네이버밴드 앱에서 ‘부산산림교육센터 사이버 숲체험’을 검색하여 가입한 후 요일별 운영시간에 접속하면 실시간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4월 21일부터는 매주 8회(화~금 11시, 14시 / 1일 2회) 각 30분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부산산림교육센터의 사이버 숲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시민들이 직접 숲을 찾지 않아도 숲해설가와 같이 호흡하며 숲을 즐길 수 있어,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간접 숲체험을 통해서도 숲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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