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관내 위치한 창고에서 오늘 2일 오후 2시 20분 경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소방헬기 등을 투입하고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 위치한 인터파크인터내셔널 가구 물류창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난 창고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장소로 알려졌으며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소방당국에서는 2시간 넘게 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백승섭 기자 ynyh-bss@ynyonhapnews.com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