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동장 이종탁)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관내 호동들 일대에서 『코로나19 극복, Happy together 김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호동들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아카시아 나무 및 잡목 제거와 주변에 버려진 불법쓰레기 수거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날은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이 솔선수범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이용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좌동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여해준 회원들과 이종탁 동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좌동 자연보호협의회는 깨끗하고 청결한 지좌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폭우 속에서도 불구하고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 동참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지좌동도 적극 동참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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