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락새마을금고 수해 피해 이웃 150점포에 물품 지원 벌꿀 전달
부산 안락새마을금고 수해 피해 이웃 150점포에 물품 지원 벌꿀 전달
  • 이창미
  • 승인 2020.08.10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락새마을금고 수해 피해 이웃 150점포에 물품 지원(사진=안락새마을금고 제공)
안락새마을금고 수해 피해 이웃 150점포에 물품 지원(사진=안락새마을금고 제공)

안락새마을금고 임삼섭 이사장은 지난 8일 수해 피해 이웃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였다. 물품 명세는 벌꿀(2.4kg)로 약 6백만 원의 금액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열정을 담아서 활력을 불어넣고자 수해 피해 150점포에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의 근본정신인 상부상조, 환난상휼 정신에 기반하여 수해 피해 이웃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지역 밀착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MG봉사단원의 봉사와 함께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임삼섭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고 우리 안락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하여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미 기자 gjfzmsu@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