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정태운 시인은 pen 클럽 '시인 정태운의 뜰'회원과 지인 몇 분을 모시고 11월14일 부산,시의전당문인협회 사무실에서 인사를 올렸다.
신경환 고순옥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시인님의 詩를 김수란 낭송가의 향기로운 목소리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
특히, 시인님의 시를 사랑하는 펜의 사랑으로 식대는 펜클럽 한동택 회원님께서 귀한 자리를 빛냈다.
정태운 시인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극복하기를 거듭 강조하며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꽃 사냥꾼 시인으로 꽃을 좋아하며 꽃詩, 사랑詩, 와인詩 까지 향기있는 시인으로 알려진 유명시인이다.
김상출 기자 ynyhne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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