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치경찰제, 부산시의회에서 자치경찰제 추진 실무간담회 열려
부산 자치경찰제, 부산시의회에서 자치경찰제 추진 실무간담회 열려
  • 송재학
  • 승인 2021.02.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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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에서 개최된 부산 자치경찰제 추진 실무간담회 모습(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시의회에서 개최된 부산 자치경찰제 추진 실무간담회 모습(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1. 2. 9.(화) 16:30 부산시의회에서 관계기관이 모여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대비한 그간 추진사항을 진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실무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실무간담회에는,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주재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 시의회 행정문화위원,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부산시 자치경찰준비단, 부산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이 참석하였고, 자치경찰제 관련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표준조례안에 대한 기관별 입장 등 설명과 향후 협력사항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참석 현황(16명)
-부산경찰청(4명) : 자치경찰추진과장․계장, 직장협의회 대표(2)
-국  회(1명) :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행안위, 남구을)
-시의회(8명) : 행정문화위원장(주재) 등 위원
-부산시(2명) : 자치분권과장, 자치경찰준비단TF팀장
-자문단(1명) : 동의대경찰행정학과 교수(최종술)

이 자리에서 김태훈 행정문화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제2의 도시에 걸맞은 내실 있는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이 요구되고, 시민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정밀한 조례제정이 필요하며, 조속히 사무기구 등을 설치하여 시범운영에 돌입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고, 박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문화위원회)은 “타 시‧도에서도 발 빠르게 자치경찰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부산도 조례제정과 사무기구 설치를 거쳐 조속히 자치경찰제가 정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도 자치경찰제 시행 취지에 부합하는 부산 지역특성을 반영한 치안시책 마련과, 자치경찰 사무를 수행하는 경찰관의 복지 등 사기진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부산경찰청 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단(2명)이 참석하여  조례제정 및 추진방향에 대한 현장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였다.

향후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에서는 자치경찰제 조례제정, 사무국 구성 등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조기정착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지속 개최하는 등 기관별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송재학 기자 ynyhne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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