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김천치유의숲은 3월 8일 국제트리플레잉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정보 및 인적교류를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홍보를 위한 공동 노력 ▲ 유아 등 대상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시설 이용 활성화 등으로 작성됐다.
박창은 국립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 만족도 제고와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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