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기
玴池심애경
저마다 엮은 사연
한잎씩 뜯어내어
해맑은 푸른 청춘
행간에 글을 심네
못줄에
박음질한 삶
파릇파릇 자란다.
▶프로필
-아호: 玴池
-출생:전남 해남
-시의전당문인협회 회장
-문학도시 등단
-석교시조문학 대상 작품상
-부산문인협회회장 표창상
-영호남문학 작품상
-충열문학상공로상
-제8회 무궁화벽송시조 문학상
-저서: 혼을 담은 시조향기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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