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1호점 도깨비 짬뽕(연산6동 소재)에서 7월 15일(목) 연제구 지역아동센터 11곳과 한부모가정지원센터 및 홀로 어르신들께 짜장면 300그릇(1백 5십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도깨비 짬뽕 김철병 대표는 몸도 마음도 힘든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짜장면을 먹는 모든 이웃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해 감동을 주었다.
사)연제이웃사랑회(이사장 정분옥)는 무더위에 팥죽 같은 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는 도깨비 짬뽕 김철병 대표와 직원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이타적인 삶은 기쁨이고 행복인 것 같다며 다시 한번 더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하는 김철병 대표와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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