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 13일자 영덕군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총107명이다.
영덕군은 일일 발생 현황을 파악하여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게 최대한 방역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현재 아산병원은 확진자의 동선 및 감염경도 파악도 되지 않고 있는게 현 상황이다.
또한 확진자의 누계도 당국과 맞지않고 여러가지 허점이 들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입원환자15명, 종사자2명, 보호자2명, 용역(미화원)1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는데도 이 또한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이렇게 지역 내 확진자 지속해서 발생하는데도 불구하고 영덕아산병원은 거리지키기는 커녕 마스크 쓰기 및 기본 수칙도 지키지 않고 있다.
지역민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현 시점에서 마음 놓고 찾을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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