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새마을부녀회, 제19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4명 수상 영예
청송군새마을부녀회, 제19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4명 수상 영예
  • 김진우
  • 승인 2022.06.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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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부녀회, 제19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4명 수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제공=청송군)
청송군새마을부녀회, 제19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4명 수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제공=청송군)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군새마을부녀회 회원 4명이 새마을여인봉사 노력봉사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시상식은 새마을봉사자로서 가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 봉사하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홍보하는 자리로, 도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봉사자에 대해 시상함으로써 더 많은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봉사자들을 배출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봉사 ‘노력봉사상’에는 유옥섭 현동면 거성리 부녀회장이, ‘지구촌봉사상’에는 안은화 주왕산면 이전리 부녀회원이, ‘우수부녀회장상’에는 이성자 현서면 두현2리 부녀회장이, ‘외조상’에는 파천면부녀회장 부군인 박일순 씨가 수상했다.

  청송군새마을회 권동준 회장은 “항상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큰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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