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 술판으로 뒤덮힌 기가막힌 현장!
[포토뉴스]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 술판으로 뒤덮힌 기가막힌 현장!
  • 김진우
  • 승인 2022.07.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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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오늘 7월 2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가 수산업경영인대회의 본질을 흐리는 술판이 벌어져 아쉬운 장면이 목격됐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본 대회는 수산업 경영인의 사기를 진작시키면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업인의 권익향상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그러나 본 대회에 참석한 어업인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실내 대공연장에 마련된 자리에서 음주를 시작했으며, 대회가 개최될 시각에는 벌써 만취된 참석자들로 우왕좌왕하는 현장을 연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재급증하는 현 시점에서 벌어진 대규모 실내음주 현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파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경북 수산업계에서 가장 큰 행사 손꼽히는 이번 행사가 무분별한 음주로 인해 그 의미와 가치가 퇴색하고 있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제22회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북도대회에서 벌어진 대규모 음주현장(사진=영남연합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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