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
봉화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
  • 김진우
  • 승인 2022.07.2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화군 예던길 풀베기 사진(사진=봉화군청 제공)
봉화군 예던길 풀베기 사진(사진=봉화군청 제공)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28일까지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된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 생태탐방로를 대상으로 풀베기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 정비는 군민들과 여름철을 맞아 봉화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청량산과 낙동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봉화군은 지난 2014년부터 낙동강을 따라 청량산입구에서 명호면 소재지(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까지 약 9.5㎞ 구간에 탐방로를 조성했으며, 선유교(仙遊橋)와 이나리 출렁다리를 설치해 탐방로를 연결함으로써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봉화군의 청정 관광자원과 선현들의 정신수양 세계를 체험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우리 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