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부산시, 2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전상택
  • 승인 2024.04.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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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 2분기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출금리 연 2.0퍼센트(%), 1년에 최대 4백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특히, 4월 1일부터 연장대상자 기준이 확대되면서 더욱 많은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연장대상자가 ▲출산한 자 ▲1년 이상 난임 치료 및 시술을 받은 자로 한정됐으나, 어제(1일)부터 ▲임신한 자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산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는 오는 4월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400세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다. ▲부부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 ▲신청일(’24. 4. 11.) 기준 임대차계약서 체결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소유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 수급자, 기수혜자(생애 1회 참여) 및 유사 지원사업 중복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 선정 결과는 4월 16일에 시 누리집(www.busan.go.kr/childcare/childcare010106)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 심사 후 통과자에 대한 대출 실행일은 4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40세대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4월부터는 연장대상자 확대하는 등 2세를 계획하는 많은 부부에게 지속적인 주거 안정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상택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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