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시아 지역 대규모 기업인센티브 포상관광단 잇단 유치!
부산시, 아시아 지역 대규모 기업인센티브 포상관광단 잇단 유치!
  • 전상택
  • 승인 2024.06.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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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 웨이나 포상관광단 행사 모습-벡스코(사진=부산시청 제공)
2016년 중국 웨이나 포상관광단 행사 모습-벡스코(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면 마케팅을 전개해 대규모 기업인센티브를 부산에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29만 7천 명이었던 일본의 방한 여행객이 2023년 231만 6천 명에 달해 2023년 방한 여행객 1위 국가가 된 것에 착안, 엔저 등의 사유로 직항 노선이 있는 근거리 국가의 여행지 선호도가 높아진 점을 파악해 선제적·적극적인 대면 마케팅을 전개했다.

  대면 마케팅은 펜데믹 대응 전략으로 도입한 새로운 유치마케팅 방식으로, 일상 회복 속도가 국가별로 다른 현실에서 단일국가에서 유치할 수 있는 기업인센티브에 더욱 주력하고자 각국의 주요 여행사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는 대면 마케팅을 추진한 것이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1만3천여 명의 포상관광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3월 일본 주요 송출여행사 4곳을 직접 방문해 관계망(네트워크)을 형성하고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 반영한 결과, '뉴스킨 포상관광단(6월, 700명)'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10월에는 2024년 싱가포르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2024 Future President Team Retreat) 3천여 명이 13개국에서 입국할 예정이다. 약 100억 원 정도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싱가포르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 행사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3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아태지역 직원 3천여 명이 부산으로 입국한다. 이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가 공항 영접부터 배웅까지 부산 유치를 진심으로 염원하는 하나 된 협업마케팅을 전개해 이루어낸 성과다.

 시는 국내외 도시 유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우위 선점을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찾아가는 설명회 ▲주요 의사결정권자 대면 마케팅 ▲마이스(MICE) 전문전시회 참가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적극적 유치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록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대규모 기업인센티브 유치는 도시홍보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측면에서 단순한 하나의 행사 그 이상의 큰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적극 마케팅으로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마이스 행사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상택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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