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킴의 발자국 남기기! 다섯번째 발자국.
(기획특집) 김민령 기자 = 에디터 킴, 강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의 문화의 장, 만남의 장,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구포나루에 가다!
2018년 5월 11일~5월 13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 생태공원 및 선착장 일원에서는 제7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가 열린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의 나들이 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찾고 있다면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추천한다.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는 부산에 거주 중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한 번쯤은 다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대표 축제다. 낙동강은 부산의 젖줄이라고 표현할 만큼 부산에서는 큰 의미를 지닌 강으로 낙동강의 예전 명칭인 구포나루를 축제의 이름에 붙여 사용했다.
먹거리, 볼거리 체험 거리가 아주 풍성한 구포나루 축제는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그리운 추억 속으로 풍덩 빠져들 수 있을 정도로 체험행사가 풍성한 축제라고 할 수 있다.
부산의 중심이 되는 낙동강의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빠져들고 싶다면 에디터 킴이 다녀온 구포나루 축제의 장 속으로 함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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