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김민령 기자 =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틀로얄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국내에 정식 출시되어 화제다.
16일, 펍지주식회사는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삼성 갤럭시 앱스등 앱 마켓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다운로드와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대중들의 반응은 뜨겁다. 연령대 상관없이 사랑받고 있는 게임을 컴퓨터의 사양을 따져가며 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에 큰 메리트를 느꼈다.
이에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준 모든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오래 기다려준 만큼 모든 담당자가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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