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비행소녀’에 출현한 부산 야구 여신 박기량이 이제는 CEO가 되었다며 바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쉬는 날이 1년에 1~2일 정도 밖에 없다.”며 그동안 알리지 못했던 사실을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쇼핑몰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고 하며 “5개월 정도 됐는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너무 서투른 것 같다. 이제야 조금씩 자리가 잡혀가는 중이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또한 박기량은 “일주일 중 남는 시간을 활용해 피팅 촬영을 하고 치어리딩 연습을 한다.”며 “바쁜 일정 탓에 매장에는 한 달에 한 번쯤 들릴 수 있다.”고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편 박기량이 CEO로 있는 쇼핑몰 오프라인 매장은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신관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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