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해시시' 밀수입.흡입 혐의' 이찬오, “이혼 후 우울증으로 마약에 손 댔다.” 눈물 
'마약 '해시시' 밀수입.흡입 혐의' 이찬오, “이혼 후 우울증으로 마약에 손 댔다.” 눈물 
  • 천하정
  • 승인 2018.06.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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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의 전 남편이자 유명쉐프 이찬오가 마약 밀수입과 흡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 충격을 주고있다.

(JTBC뉴스 캡쳐)
(JTBC뉴스 캡쳐)

현재 그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로 잇따른 유명인들의 마약 흡입 혐의가 밝혀지자 네티즌은 공분하고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찬오에 대한 사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가정폭력과 이혼으로 우울증이 와 마약에 손을댔다."며 눈물로 호소했다. 

이찬오는 대마초보다 더 강력한 마약류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밀수입한 후 이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있으며 검찰 조사 당시 해시시를 흡입한 혐의는 인정하나 밀수입은 하지 않았다며 이를 부인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찬오가 마약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핑계는 핑계일 뿐, 마약을 하는데 어떤 이유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선처는 없어야 합니다"라고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한편 이찬오는 '올리브쇼', '냉장고를 부탁해'등 다양한 요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명쉐프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5년 8월에는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과 교제 4개월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 1년 4개월만에 파경을 맞아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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