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줍쇼 헤이즈 `해운대 마린시티` 스카이라운지 급 야경에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 극찬
한 끼 줍쇼 헤이즈 `해운대 마린시티` 스카이라운지 급 야경에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 극찬
  • 천하정
  • 승인 2018.06.07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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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JTBC 예능 `한 끼 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래퍼 겸 가수 헤이즈가 호화로운 부산의 야경에 감탄을 금치못했다.

(사진=JTBC예능 '한 끼 줍쇼' 방송 캡쳐)

지난 6일 JTBC `한 끼줍쇼` 부산 편에 게스트로 참여한 헤이즈는 강호동과 함께 해운대에서 한 끼 식사를 함께할 집을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은 해운대중에서도 초고층 아파트에 속하는 마린시티 77층에 거주 중인 한 가족의 `한 끼 허락`으로 고층아파트로 입성했다. 집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창밖으로 보이는 부산 야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사방이 유리 창문으로 되어있고 밥을 먹는 식탁이 청문과 근접해 있어 식탁에 앉은 강호동은 "자꾸 고개를 돌리게 된다. 야경이 무슨 고급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 같다."고 감탄했다. 함께 야경을 구경하던 헤이즈는 아름다운 파란빛을 뽐내고 있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저기 광안대교도 보인다.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라며 한동안 야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한 끼 식사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선물 받은 헤이즈는 초대해준 가족에게 자신의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주며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아파트 살려면 돈을 얼마나 많이 벌어야 할까", `매일매일 밥 먹을 때 스카이라운지 온 느낌이겠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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