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김민령 기자 =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조건에서도 yes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미소를 잃지 않고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부산의 대표가수 "최윤"을 소개한다.
그녀는 어려운 이웃과 절망으로 시름하고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노래로, 각설이로 한바탕 신나게 그 순간을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전도자이다. 물론 돈을 많이 주는 곳을 찾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함을 우리들에게 깨우쳐주는 이시대의 새로운 희망의 가수이다.
그녀의 경력으로는 재송포축제 "최우수상"과 수많은 가요제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초대가수로도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축제를 비롯하여 많은 곳에 초대되어 노래와 웃음으로 선물을 주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각설이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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