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류경묵 기자 = 10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탐냈던 대전 갑천 3블록 트리풀시티 청약에 당첨자를 뽑는 청약 경쟁률이 500:1을 넘어서면서 7일 아파트투유에서는 행운의 주인공 2명을 뽑았다. 대전 갑천 트리풀시티는 현재 일명 '로또 아파트' 라고 불리고 있다.
청약 당첨여부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0일 동안 아파트투유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가능하지만 청약을 신청했던 신청자들이 워낙많고 경쟁률이 컸기에 서버 폭주가 우려되기도 하지만 아파트투유 어플에서도 확인은 가능하다.
조회 기간이 경과된 경우 '과거당첨사실조회' 메뉴를 이용하거나 아파트투유 ARS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선 금융결제원 인터넷 주택 청약, 아파트, 주상복합,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미분양 시세, 매물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한편, 당첨자는 다음날인 8일부터 10일까지 곧바로 관련 서류를 구비해 20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계약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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