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오늘(8일)부터 이틀동안 제 12회 한산대첩기 생활체육 남녀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에서 120개팀 약 2,000여명의 생활체육 배구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총 193경기가 열린다. 충무체육관을 중심으로 근처 초.중.고 11개 체육관에서 선수들은 열띤 경쟁을 이어나간다.
올해로 12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한산대첩기 생활체육 남녀배구대회는 전국에서 열리는 동호인 배구대회 가운데 손꼽히는 명품대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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