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김용무 기자 = 의령군은 의령장날인 18일 의령시장과 읍 시가지에서 의령그린리더협의회 회원과 군청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식중독 예방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맛있는 음식을 많이 접하는 날인 만큼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가 높기때문에 식중독 예방 수칙을 다시한번 되새기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변화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군민과 재래시장을 보기 위해 온 외지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추석 실천 홍보물 배부했다.명절음식은 먹을 만큼 만들기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명절보내기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한편, 강병국 환경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과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보호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친환경 실천 운동에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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