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류경묵 기자 = 오는 10월 18일 울산시는 시민들의 의료분쟁 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소비자아카데미’ 강좌를 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사례로 배우는 의료분쟁 대처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주변에서 흔히 발생하는 의료분쟁사례를 소개하고, 의료분쟁 대처방법 및 정보를 제공해 분쟁 발생 시 소비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예방관리팀 신연선과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선착순 50명으로 울산시 소비자센터 누리집(www.ulsan.go.kr/consumer) 교육 신청 게시판을 통해 1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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