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공비축미 ‘2118톤’ 수매 공고  
울산시 공공비축미 ‘2118톤’ 수매 공고  
  • 류경묵
  • 승인 2018.10.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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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류경묵 기자 = 울산시는 10월 15일부터 2018년산 정부 공공비축미 수매물량을 2,118톤 규모로 수매한다. 

울산시청 전경

공공비축을 희망한 마을의 리‧통 공공비축매입협의회에서 농가별 수매량을 배정하고, 농협과 농업인간 새누리, 새일미 매입계약을 체결한다. 

올해 달라지는 제도는 공공비축미 수매에서 벼 품종검정제 도입, 논 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이 있다. 그 중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외 수매를 막기 위해 매입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벼 품종검정을 실시해 매입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 수매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준다.

김영기 농축산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만큼 공공비축미 대형포대벼(800kg) 매입 적극 동참과 벼 매입품종 및 건조 상태와 중량을 준수해 매입대상 농가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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