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김동화 기자 =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밀양시립도서관 3층 복도 공간전시실에서 ‘책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릴레이 개인전’을 연다.
김풍규, 김미정, 자홍스님, 김미경, 송문희, 박해대, 정미향, 최경희, 손정옥, 이대형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일주일 간격으로 개인당 각 15점 총 150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밀양시립도서관 주관, 밀양캘리그라피협회 주최으로 개최되며 도서관과 협회가 협력하여 시민참여적인 열린 미술을 지향한다.
전시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립도서관 (055-359-6026)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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