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는 지난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무사히 치러낸 행정국 세계사격대회준비단을 ‘2018년 3분기 베스트드림팀’으로 뽑았다.
또 경제국 투자유치과 조용철, 관광문화국 관광과 이은주,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박상계, 의창구 산림농정과 신성종,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이원진 등 5명을 함께 ‘이달의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했다.
91개국 4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워진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준비한 행정국 세계사격대회준비단은 안전, 시설, 숙박, 수송 등에 불편함 없이 준비해 역대 대회 중 가장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가받았다.
‘이달(9월)의 베스트공무원’으로 뽑힌 경제국 투자유치과 조용철 주무관은 전국에 창원의 투자유치 홍보방안을 기획했고, 하이트맥주 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보조상표를 활용해 홍보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관광문화국 관광과 이은주 주무관은 관광자원 콘텐츠 발굴을 위한 빛의거리 조성 운영지원 등으로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 박상계 주무관은 경영원가 절감 및 유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연 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의창구 산림농정과 신성종 주무관은 공원녹지 조경관리사업 등을 추진하여 가로경관 개선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마산합포구 환경미화과 이원진 주무관은 특정토양관리대상시설 지도점검과 수질오염사고 등 환경부문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수질오염예방관리를 통한 환경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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