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부산시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 김상출
  • 승인 2018.10.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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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3일부터 4까지 양일간 센텀KNN광장에서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을 연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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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후원하고 부산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KNN 부산경남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레저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에서 하는 행사다.

레저·스포츠 산업이 한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나서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을 힘을 모아 해양도시 부산에서 펼칠 예정이다.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 개최되며 스포츠클라이밍 등 5개 종목의 레저스포츠 대회와 일반 시민과 함께 하는 드론, 스포츠클라이밍, 전동휠, 스케이트보드 등 레저스포츠 24개 종목을 '보고, 느끼고, 즐겨라'라는 주제하에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게 하며 드론 등 퍼포먼스 시범 공연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레저 스포츠 축제이다.

오는 13일 오후 2시 개막일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무료 레저ㆍ스포츠 체험 행사인 '2018 레저ㆍ스포츠 페스티벌'이 막을 올린다.

10월 초,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에 펼쳐지는 행사에서는 레저·스포츠의 인기와 트렌드를 반영해 스케이트보드, 미니 스케이트 슬라이더, 유로 번지, 4D 라이더, 아이 글라이더, VR싸이클, VR 해양체험 등 24개 레저ㆍ스포츠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레저·스포츠대회에서는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드론, 챌린지, BMX 등 전문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멋진 경기와 시범 퍼포먼스 관람이 가능하며, 푸짐한 경품이 진행되는 이벤트도 준비해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기획했다.

이범철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부산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레저·스포츠산업이 지역 경제 성장의 발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시민의 건강한 여가 문화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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